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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omantic 여행

미국령에 속한 서부 마리아나제도에 위치한 '괌' 여행 3일차 괌을 갔다온지가 엊그제 같은데 또 가고싶다.괌에 대해서 조금 찾아보니, 여행 갔었을 당시에는 미쳐 몰랐던 아니 알려고하지 않았던 뜻박의 사실을 가르쳐 드리겠습니다. '괌'은 미국령중 가장 서쪽에 위치하고 있습니다.또한, 미국의 하루가 시작되는 첫 장소입니다. 열대기후에 속하는 섬이지만, 낮 기온이 32'C 밤 기운이 21'C 이하인 경우가 거의 없다고 합니다.우리나라와는 다르게 2계절로 나뉘어지는데, 1~6월 까지는 건기이며, 7~12월 까지는 우기입니다. 3일차에는 할머니와 전망 좋은 자리에 앉아서 스크렘블과 각종 빵을 곁들여서 맛있는 아침 식사를 하였습니다.이때는 시간이 많아서 할머니와 함께 호텔안에 있는 수영장을 방문하게 되었는데 생각보다 아주 깔끔하고 좋았습니다.또한, 바로 앞에는 바닷가가 위치하.. 더보기
괌에서의 할머니 팔순여행 2틀째 괌에서의 보내는 2틀째입니다. 처음에는 왜 여기가 신혼여행지지? 이렇게 생각했는데 좀 있어보니 왜 사람들이 괌괌 거리는지 알겠더라구요 ~ 할머니와 나 (우리)는 보이저스 클럽룸에 머물렀기에, 보이져47을 이용 할 수 있었다. 매일 아침 21층에서의 탁 트인 전망에 바다를 보며 식사를 할 수 있는 상쾌함이란 말로 표현할 수 없었다. 아침에는 미국식으로 스크램블과 간단한 여러개의 빵들과 베이컨 종류로 구성되어있는 음식들이 차려졌다. 내가 생각하기에 조금 아쉬웠던 점은, 매일 아침마다 음식이 바뀔줄 알았지만, 항상 똑같은 음식이 나와서 조금 섭섭했다. ㅋㅋㅋㅋㅋ 조식을 맛있게 먹고 난 후, 괌의 명소인 사랑의절벽에 도착했다. 우리는 할머니가 거동이 불편하시기에, 자유여행보다는 패키지 여행이 나을꺼 같아서 패키.. 더보기
해외여행 팔라우에서의 3일차 지난번 바다로 나간다는 포스팅에서 멈췄었는데요 ㅎㅎ오늘은 그 얘기를 이어서 더 써볼려고합니다.와~ 진짜 너무 예쁜 바다 >_ 더보기
코타키나블루 바다를 뺨치는 팔라우 바다 (가족여행) 2부 가족들과의 해외여행 2일차.팔라우에 있는 유일한 아쿠아리움포즈잡고ㅋㅋㅋㅋ 한방 찍는중 1부에서 언급했듯이, 큰 섬 2개로 이루어져있는 팔라우.모형 지도를 보면 팔라우가 왜 신들의정원,다이버들의 성지라는 것을 알수있게끔 보여준다.큰 두개의 섬들이 산호초로 둘러쌓여있어서,스쿠버 다이빙시 파도가 크게 쳐도 방파제 역할을 해주기 때문!!!그래서 다이버들의 성지라고도 하고, 시즌이 되면 엄청 큰 만타 가오리도 볼 수 있다. 난 시즌이 아니였는데, 배타고 가다가 German Channel 이라는 곳에서 3번이나 봤다.가이드분은 이번 3번까지해서 총 4번봤다했다.엄청 운이 좋았던듯하다 ㅋㅋㅋㅋㅋ 아쿠아리움에서 본 암모나이트.맞다. 화석으로나 볼듯한 암모나이트... 엄청 신기했다.최대한 스트레스 안받게끔 하면서 사진 .. 더보기
가족들과의 좋은시간 in 팔라우 해외 여행 1부 원래 여행갈때는 여권 사진을 딱! 찍어주는데...못찍어준 관계로 이걸로대신 ㅋㅋㅋㅋ이번 여행은 해외여행 ~~~ 소리질럿!!!!사실... 작년에 갔다왔던 여행이다 ㅋㅋㅋㅋ'팔라우'나도 처음 들어본 국가(여행지)이다. 엄청 조그만한 나라(섬)이다.그런데, 다이버들의 성지 신들의 바다라고 불린다. 왜냐? 수상 레포츠를 엄청나게 즐길수 있기때문에~인천국제공항에서 팔라우로 GO GO!! 출출할 타이밍에 나온 기내식저 기내식이 뭔지 기억이 가물가물하다 ㅋㅋㅋㅋ케익은 안먹고 맥주에다가 고추장 반찬으로 한끼를 뚝닥했다.티비에서보니 기내에서는 더 빨리 취한다던데... ㅋㅋGo to sleep~ 도착해서 내린 팔라우 공항.읭??읭?????? 정녕?????여기가 공항 맞습니까?네. 맞아요 ㅋㅋㅋㅋㅋ팔라우는 작은 나라라 했잖.. 더보기
솔로 광주여행 (메타세콰이어,죽녹원) 투어 순천에서의 여행을 마치고나서. 광주로 가는길~ 룰루랄라벌교라는곳을 먼저 도착했다.벌교 → 광주 이렇게 가는 순서였기때문에 ㅎㅎ아! 군대 동기에게서 벌교에 대한 얘기를 들었었는데, 그 곳을 내가 오게되다니 ㅋㅋㅋ너무 시골이라 당황했었던 기억이 ㅎㅎ 기나긴 버스 여행을 마치고,난 늦은밤에 광주를 도착하였고, 광주에서의 지인을 만나서 밥도먹고 술도먹고따듯한 게스트하우스에서 잠을 청했다.아침일찍 일어나보니 날이 너무 따듯했고, 난 바로 광주여행을 떠났다. 오늘의 목적지는 죽녹원.죽녹원은 대나무들이 울창한 대나무 숲이다.교통편이 불편해서, 대중교통보다는 나는 쏘카라는 어플을 통해서 차를 렌트하여 갔다.내리자마자, 산들산들한 바람이 불어왔다.풍경이 너무예뻐서 찍은 한컷~ 본격적으로 걷기를 시작했다.난 여태까지 여기.. 더보기
순천 낙안읍성 여행~ 하.....항상 나는 어디를 갈때 메인을 안찍는다... ㅠㅠ오늘은 순천여행 갔을때 낙안읍성에 대해서 포스팅~~이 사진은 성위에있는 돌담길?? 성벽길?? 거기서 찍은사진바로 밑에는 문이있다. 옛날에는 외부의 침략으로부터 국민들을 보호하기위해 성벽을 높이 지어놨었다. 낙안읍성 입구에 들어서면 이렇게 예쁜 꽃길이 펼쳐져있다. 다른 많은길도 있지만, 이 길이 예뻐서 이길로 입장 ㅋㅋㅋ 꽃길 사이로 쭈욱 따라가다보면 이렇게, 터널같은곳이 나오는데 엄청나게! 큰 호박? 들이 무수히 자라고 있었다.저기 옆에보면 박도있고 ㅋㅋㅋ 자연은 위대하다 꽃길을 나와,옛날 선조들의 살았었던 집들을 찬찬히 둘러보았다.보면서 느낀점은, 옛날에는 도둑들이 없었나보다...집 문도 개방되어있고, 돌담도 그리 높지 않은걸보면현대에는 절대 .. 더보기
즉흥으로 떠난 나의 순천여행기 ~ (바보였었다... 난ㅠㅠ) 오늘은 예전에 일을 그만두고, 답답한 마음에 잠시 혼자 생각하러 즉흥으로 떠난 순천여행에 대해서... 너무 즉흥으로 떠난 여행이어서, 사진을 남긴다거나 이런게 별로없다 ㅜㅜ 맛집도 갔었는데 사진을 찍은것도 없고... 남는건 사진뿐인데. 그때는 그냥 기분이 눈으로만 보고 싶었나보다 ㅋㅋ 짐을 대충 풀어헤치고 바로 향한곳은 '순천만국가정원' 사진으로 봐도 알 수 있듯이 너무너무 예뻤고, 지금처럼 추운 겨울이 아니였다? 아니다, 내 기억으로는 겨울이었다. 그런데? 왜 추운기억은 없었을까??? 순천은 전라남도 밑에 지방이여서 확실히, 서울보다는 덜 추웠다는 점~ 고거 참 좋군 ㅋㅋㅋ 위 사진과 똑같은 장소인데, 좌측 시각에서 사진을 찍었느냐 우측에서 사진을 찍었느냐 차이다 아마, 이 길은 서문지하터널을 통해서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