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웃리거호텔 썸네일형 리스트형 괌에서의 할머니 팔순여행 2틀째 괌에서의 보내는 2틀째입니다. 처음에는 왜 여기가 신혼여행지지? 이렇게 생각했는데 좀 있어보니 왜 사람들이 괌괌 거리는지 알겠더라구요 ~ 할머니와 나 (우리)는 보이저스 클럽룸에 머물렀기에, 보이져47을 이용 할 수 있었다. 매일 아침 21층에서의 탁 트인 전망에 바다를 보며 식사를 할 수 있는 상쾌함이란 말로 표현할 수 없었다. 아침에는 미국식으로 스크램블과 간단한 여러개의 빵들과 베이컨 종류로 구성되어있는 음식들이 차려졌다. 내가 생각하기에 조금 아쉬웠던 점은, 매일 아침마다 음식이 바뀔줄 알았지만, 항상 똑같은 음식이 나와서 조금 섭섭했다. ㅋㅋㅋㅋㅋ 조식을 맛있게 먹고 난 후, 괌의 명소인 사랑의절벽에 도착했다. 우리는 할머니가 거동이 불편하시기에, 자유여행보다는 패키지 여행이 나을꺼 같아서 패키..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