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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weety 일상

무심코 지나치는 길고양이들에게 눈길을..


날이 많이 춥네요...


전 요즘 개밥도 주고, 고양이 밥도 주고 있습니다.


(길고양이들) ㅎㅎㅎ


고양이는 체온조절을 하지 못한다고, 어디에서 봤었던 기억이 납니다. 


그래서, 겨울에 고양이들이 많이 하늘나라로 갑니다 ㅠㅠ




밥을 주러가면, 어디 숨어있을때도 있는데  


추워서 그런지 집 창문의 온기를 느낄려고 붙어있네요... 맘이 좋지 않았습니다 





전 길고양이들에게 밥을 준지 꽤 되었습니다.


이 사진은 고양이들과 안친해졌을때의 사진. 


사진속의 저 고양이 이름은 삼구인데, 왜 삼구냐면 항상 밥주러가면 차 밑에 있었고, 


차 번호판이 39로 시작해서 삼구라고 지어줬습니다 (뜬금 ㅋㅋㅋ)


저때는 별로 친하지 않았는데도, 배가고파서 그런지 제 손에 있는 밥을 잘 먹더군요 





삼구의 요염한 모습을 찰칵 


고양이는 강아지와 달리 애교가 별로 없는듯해요... ㅜㅜ


밥을 줘도 애교가 없어 ㅋㅋㅋㅋ






누가 고양이가 애교가 없다고 했노 !!!!!


애교가 없는줄만 알았던 우리 삼구...


알고보니 애교쟁이 x 99999999999 였습니다 ㅋㅋㅋ




무심코 지나치는 길고양이들에게 눈길을 주세요 ~


오늘의 포스팅 끝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