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족들과의 좋은시간 in 팔라우 해외 여행 1부

원래 여행갈때는 여권 사진을 딱! 찍어주는데...

못찍어준 관계로 이걸로대신 ㅋㅋㅋㅋ

이번 여행은 해외여행 ~~~ 소리질럿!!!!

사실... 작년에 갔다왔던 여행이다 ㅋㅋㅋㅋ

'팔라우'

나도 처음 들어본 국가(여행지)이다. 엄청 조그만한 나라(섬)이다.

그런데, 다이버들의 성지 신들의 바다라고 불린다. 왜냐? 수상 레포츠를 엄청나게 즐길수 있기때문에~

인천국제공항에서 팔라우로 GO GO!!

출출할 타이밍에 나온 기내식

저 기내식이 뭔지 기억이 가물가물하다 ㅋㅋㅋㅋ

케익은 안먹고 맥주에다가 고추장 반찬으로 한끼를 뚝닥했다.

티비에서보니 기내에서는 더 빨리 취한다던데... ㅋㅋ

Go to sleep~

도착해서 내린 팔라우 공항.

읭??

읭?????? 

정녕?????

여기가 공항 맞습니까?

네. 맞아요 ㅋㅋㅋㅋㅋ

팔라우는 작은 나라라 했잖아요~

난 한편으론... 아 이번여행 별로이겠다 이 생각을 이때까지만해도 했었다.

여기까지 와서도...

1등급 호텔이라면서... 막 좋지도 않은거 같은데?

일단, 피곤하고 내일 일정도 있으니 얼른 씻고 자자 !

(중요한 방,화장실 내부는 못찍은점 이해해주세요ㅎㅎ)

아! 리조트는 로열리조트에서 머물렀습니다.

일본인이 운영하는 호텔이라고 들었던거 같아요

왠지 모를 설렘으로 왔는데...

깜깜하고 뭐 신들의바다? 다이버의성지? 웃기고있네 

뭐 별것도 없잖아.

또 다시 실망....

산책좀 하다가 잠을 청하러 갔다.

와...............

어제 제가 거닐던 그 호텔 맞습니까??

네! 맞아요 ㅋㅋㅋㅋㅋ

와 이게 진정한 오션뷰~~~

뷰티풀 ~~ 

여기 오길 정말 ! 정말 ! 잘했어 ㅋㅋㅋㅋㅋ

(사람은 정말 간사한 동물이면서 시각적인 동물이네요;;)

이때 팔라우에 1차 반했습니다.

오늘은 1일차!

호텔 조식을 먹고 투어를 떠나는ing~

팔라우는 큰 두개의 섬으로 이어졌다고 들었습니다. (틀려도 뭐라고 하지마세요..)

두 섬의 다리를 이어주는 곳으로 향하는중입니다.

팔라우의 현지인 기사님께서 운전하시는데 몰래 도촬 ㅋㅋㅋㅋ

예쁘게 찍어드려야되는데, 죄송해욥 ㅎㅎ

 

이번 여행을 온다고해서 새로 구입한 TEVA 샌들 ㅋㅋㅋㅋ

칙칙한 색보다는 알록달록이로 포인트를 줄수있게끔 

이 색상으로 선택!

이제 사진으로 찰칵! (털은 죄송해요) 

그디어 목적지 도착.

내려서 바로 사진 삼매경

와우.... 정말 뷰티풀이다.

감탄사가 절로 나온다. NICE VERY GOOD SO MUCH!

(짧은 영어실력 뽐내기 ㅋㅋㅋㅋ)

가족여행이니

이런 사진들을 남겨줘야겠지요?

우리 가족입니다.

왼쪽부터 설명해드릴게요

(본인) - (할머니) - (엄마)

나란히 오붓하게 사진 찰칵, 바로 저 뒤에 있는 다리가 섬과 섬사이를 이어주는 중요한 다리라고 하네요.

설명들었는데, 이름은 까먹었네요ㅠㅠ

SNS 올릴려고 인생샷을 찍을려고 했는데,

다 실패.... 결국 이게 제일 낫다고 생각하여 이것을 올렸다 ㅋㅋㅋㅋ

제목: Welcome to Palau 

울 엄니도 한방~

할머니는 저~~~~기 멀리서 앉으셔서 경치를 구경중이셔서 사진은 패스~

초상권으로 카카오톡 이모티콘으로 얼굴을 대신했어요 ㅎㅎ

여기는... 살인 날씨입니다.

정말 햇빛이 따가워요.. 그래서 웬만한 선크림 갔다가는 못버팁니다...

살이 다 벗겨져요... 그래서 SPF 100 선크림을 발라줘야돼요!!!

SPF 50은 택도 없다고 하더군요... 가이드님이.

여기 가이드님들 기간을 일명 짬밥을 구별할려면 피부 색상을 보시면

아~ 저 분은 온지 별로 안되셨구나... 아~ 저분은 오래 있으셨구나! 

이게 딱 눈에 들어올것입니다 ㅋㅋㅋㅋㅋ 그래서 저희는 선크림을 두개나 구매했지요~

휴양지를 왔으면 그에 걸맞은 물품들을 준비해야겠지요?

내일은 바로 바로 바다에서 노는 날~~~~!!!

그래서 자신의 발에 맞는 핀을 빌리러 왔습니다.

처음 껴보는 핀을 기쁜 마음에 이것도 찰칵 ㅋㅋㅋㅋ

오늘의 1부는 여기까지!!!